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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을 통한 음악 저작권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유료 동영상 업체 '넷플릭스'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에 저작권 요율을 대폭 올려줬고 음저협이 국내 동영상 업체들에 같은 요율을 요구한 것이다. 웨이브, 왓챠, 티빙 등 국내 유료 동영상 3개 업체는 음저협이 저작권료를 5배 올리라고 하자 음악 저작권 공동 협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며 대응에 나섰다. 음저협의 입장은 넷플릭스는 현재 2.5% 내는 저작권료를 현재 국내 업체 웨이브는 0.56%를 저작권료로 내고 있으며 이를 수정 해야 한다는 것 현재 음악사용료율은 매출의 2.5%인데 음악전문방송물이 아닌 경우 반액이 감액 된다. 일반 드라마의 경우 반만 받는 것이다. 넷플릭스와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국내 업체들은 더욱 어려운..
경제
2020. 10. 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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