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기준 상속세 세율과 공제, 개정 논의 현황
- 상속세 최고세율 50% 유지 (개정안 40% 인하 논의 중이나 미확정)
- 자녀공제 1인당 5천만 원 유지 (개정안 5억 원 상향 논의 중이나 미확정)
- 일괄공제 5억 원, 배우자공제 5억~30억 원 등 기존 공제 규정 유지
- 국세청 감정평가 확대 등 일부 시행령 변화는 있으나, 세율 및 공제는 기존과 동일
- 향후 대선, 국회 논의 결과에 따라 2026년 이후 개정 가능성 있음
국세청 상속세 안내 | 법제처 상속세 개정안 입법예고 | 매일경제 상속세 개정 논의
2025년 6월 기준 상속세 세율표
| 과세표준(상속재산-공제) | 세율 | 누진공제 |
|---|---|---|
| 1억 원 이하 | 10% | - |
| 1억 초과 ~ 5억 이하 | 20% | 1,000만 원 |
| 5억 초과 ~ 10억 이하 | 30% | 6,000만 원 |
| 10억 초과 ~ 30억 이하 | 40% | 1억 6,000만 원 |
| 30억 초과 | 50% | 4억 6,000만 원 |
상속세 공제 항목과 활용법
- 일괄공제: 5억 원(상속인 수와 무관하게 1회 적용)
- 자녀공제: 1인당 5천만 원
- 배우자공제: 최소 5억 원, 최대 30억 원(법정상속지분 한도)
- 기초공제: 2억 원(상속인 1인 기준)
- 금융재산공제: 순금융자산의 20% (최대 2억 원)
- 동거주택공제: 10년 이상 부모와 동거한 자녀, 최대 6억 원
- 가업상속공제: 가업 영위기간 따라 200억~500억 원까지 공제
상속세 절세전략, 이렇게 준비하세요
- 자녀 수가 많을수록 공제 혜택이 커짐(자녀 2명이면 1억 원 공제)
- 배우자에게 상속 시 배우자공제 활용, 법정상속분 내에서 최대 30억 원까지
- 금융자산은 배우자가 상속받으면 상속세 납부 재원 마련에 유리
- 동거주택공제, 가업상속공제 등 특수공제도 적극 활용
- 공제 항목은 중복 적용 가능, 실제 상속분에 따라 최적 조합 설계
실전 절세방법 6가지
- 사전증여 활용
10년 단위로 자녀·손자 등에게 분산 증여하면 누진세율을 낮추고, 자산가치 상승분에 대한 세금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전증여 절세전략 - 배우자·자녀공제 극대화
배우자에게 최대한 상속, 자녀 수만큼 공제액 확대 - 가업상속공제
10~30년 이상 가업을 영위한 경우, 최대 500억 원까지 상속세 공제(요건 엄격, 전문가 상담 필요) 가업상속공제 Q&A - 보험(종신보험) 활용
사망보험금은 이자소득세 대상이 아니며, 보험계약자·피보험자·수익자를 전략적으로 지정하면 2차 상속세까지 절세 가능 보험을 통한 상속세 절세 - 부동산 감정평가
2025년부터는 국세청 감정평가 기준이 강화되어, 공시가격과 시가 차이가 5억 원만 나도 감정평가가 적용됩니다. 세금이 늘어날 수 있으니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 연부연납·물납제도
상속세를 최대 10년간 분할납부(연부연납) 가능, 현금 부족 시 부동산·주식 등으로 물납 가능(요건 충족 시)
상속세 절세사례 비교
| 구분 | 상속재산 | 공제 적용 | 과세표준 | 세율 | 상속세 |
|---|---|---|---|---|---|
| 현행(2025년 6월) | 20억 | 일괄공제 5억, 자녀공제 5천만*2, 배우자공제 5억 | 9억 | 30% | 2억 1,000만 원 |
| 개정안(미확정) | 20억 | 일괄공제 5억, 자녀공제 5억*2, 배우자공제 5억 | 5억 | 20% | 1억 원 |
상속세 신고·납부 Q&A
- Q. 상속세는 언제, 어떻게 신고하나요?
-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해외 거주자는 9개월 이내입니다.
- Q. 상속세 신고하면 세액공제 혜택이 있나요?
- 기한 내 신고 시 3% 세액공제, 성실신고 시 5%까지 공제됩니다.
- Q. 상속세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 상속재산에서 채무, 장례비 등 공제 후 각종 상속공제를 적용,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해 산출합니다. 홈택스 상속세 계산법 영상
- Q. 증여와 상속,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요?
- 공제 항목이 많은 상속이 유리한 경우가 많으나, 자산 규모·종류·가족 구성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상속세 절세 준비 체크리스트
- 상속재산(부동산, 금융, 주식 등)과 채무 내역 정확히 파악
- 가족 구성원에 맞는 공제 항목 최대한 활용
- 사전증여, 보험, 가업상속공제 등 맞춤 절세전략 수립
- 10년 단위 분산 증여, 상속인이 아닌 자에게 증여도 검토
- 상속세 신고·납부 기한 준수, 세액공제 챙기기
- 상속세 전문가와 상담, 최신 세법 반영
2025년 상속세, 현행 기준에 맞춰 꼼꼼히 준비하세요
2025년 6월 현재 상속세 세율과 공제는 여전히 최고 50%, 자녀공제 5천만 원 등 기존 체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회에서 완화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실제 법률 개정과 시행은 아직 미정입니다. 상속세 절세 전략은 반드시 현행 법령 기준으로 준비하고, 향후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그때 추가로 점검하세요. 국세청 상속세 안내, 매일경제 상속세 개정 논의, 2025년 상속증여세 변화와 절세 전략 등에서 최신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