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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를 먹이기 전에 견주는 고민이 많아집니다.

양이 적은 비싼 사료를 살까? 양이 많은 싼 사료를 살까?

어떤 사료를 먹일지가 참 고민입니다.

물론 강아지 사료를 어떤걸 먹이는가는 오로지 견주의 선택입니다.

다양한 강아지사료를 먹여보고 지켜본 바로는

 

 

 

싼 강아지사료를 먹이면 많이 먹어도 강아지가 좀 마르고 배변에 냄새가 난다는 것이고

비싼 강아지사료를 먹이면 강아지가 살이 찌면서 배변에 냄새가 덜 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어떤 사료를 먹일지는 견주의 선택이지만

한번 강아지가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선택권은 강아지에게로 돌아갑니다..

시저.. 활실히 중독성이 있나봅니다.

 

 

 

 

이전에 백화점 마트에서 판매하시는 아줌마가 사료 샘플을 주겠다고 챙겨주신걸로

저희 강아지는 그 이후로 저 사료만 먹습니다.  위의 강아지 눈빛을 하며..

물론 사료보다는 사람 먹는걸 좋아하니 사람먹는걸 보면 사료도 포기합니다.

비싼 사료일수록 강아지 입장에서는 맛있나봅니다.

예전에 크기와 모양이 비슷하게 생긴 싼 사료와 비싼 사료를 섞어주니 입으로 물어서

싼 사료와 비싼 사료를 그룹화 해서 구분해 놓고 비싼 사료만 먹습니다.  

 

 

[주의 사항]

마트에서 강아지 사료 샘플 준다고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강아지가 그 사료만 먹습니다..

문제는 한번 어떤 사료에 입맛이 들여지면 다른 사료를 주면 입맛이 들여진 사료를 줄때까지 단식투쟁을 한다는 것입니다.

위액을 토해가면서 안먹습니다.  

 

 

저희집 강아지의 식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 먹는 것 > 시저 > 네추럴코어 >= ANE > 알포 > 퍼피아이 > 롯데마트 사료

육류가 많이 든 시저와 같은 사료를 매우 선호하고

네추럴코어와 ANE와 같은 유기농 사료도 잘 먹습니다.

알포는 어려서 잘먹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무난하게 먹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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